‘둘째 임신’ 유진, 에스이에스(S.E.S) 재결합 당시 사진 새삼 화제 ‘기태영이 반한 요정 외모’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유진이 S.E.S 재결합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S #유스케특집 #14년만에 함께서는 #무대 #타임머신 타고 #추억여행한기분 ~! 모두 수고했구~우리 행복했다 그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슈, 바다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그들의 변함없는 요정 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꺄 언니들 넘 이뽀”, “요정 외모 후덜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둘째 소식을 전했다.

17일 유진의 소속사인 C9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유진의 둘째 임신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저희 소속 배우 유진씨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라며 “유진씨는 현재 둘째를 임신중에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