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기쁜 둘째 소식을 전했다.
17일 유진의 소속사인 C9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유진의 둘째 임신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저희 소속 배우 유진씨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라며 “유진씨는 현재 둘째를 임신중에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신 4개월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에 출산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C9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라고 유진의 차후 행보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유진씨가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같은 교회에 다니며 인연을 맺은 기태영-유진은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첫째 딸 로희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1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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