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숲속의 작은 집’에서 박신혜가 읽은 책 기욤 뮈소의 ‘파리의 아파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파리의 아파트’가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박신혜와 소지섭이 피실험자로 행복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한 시간 동안 책읽기’ 미션을 수행했다.
박신혜는 기욤 뮈소의 ‘파리의 아파트’를 소리 내어 읽다가 밑줄을 긋기도 했다.
박신혜는 한 시간 동안 읽은 책의 분량은 무려 95페이지다.
그는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 어울리는 글귀를 발견한 게 굉장히 좋다”고 밝혔다.
박신혜가 출연한 tvN ‘숲속의 작은 집’은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