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샘 스미스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7일 샘 스미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날 샘 스미스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것.
이와 함께 샘 스미스의 노래를 커버한 국내 가수들의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네이버캐스트에 “제1회 위다츄즈 음악 자랑회 (feat. 재.일.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29,548을 기록 중이다.
공개된 영상 속 엔시티127(NCT 127) 재현-태일-도영은 샘 스미스의 ‘Lay Me Down’을 부르고 있다.
그들이 ‘Lay Me Down’을 부르는 모습은 단 20초였지만, 환상적인 하모니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NCT보컬라인 완전 꿀보이스ㅠㅠ”, “태티서, 첸백시의 뒤를 이을 재일영”, “위다츄드 음색 사랑해ㅠㅠ”, “아 진짜 목소리 꿀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엔시티(NCT) 외에도 멜로망스 김민석, 엠씨더맥스 이수, 백예린, 어반자카파 등 많은 가수들이 샘 스미스의 노래를 커버한 바 있다.
이처럼 대중들은 물론이며 국내 가수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샘 스미스의 내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샘 스미스는 10월 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를 개최한다.
샘스미스 내한 공연 티켓팅은 17일과 18일 이틀간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