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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유비, 술친구 강민경과 다정한 한때…‘동갑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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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유비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유비.

그의 긴머리 시절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이유비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 이유비 / 이유비 SNS
강민경 이유비 / 이유비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비와 강민경이 담겼다.

긴 머리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예쁘다”, “훈훈한 투샷”, “둘이 좀 닮은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 29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서로의 술친구로도 알려져있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 중인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드라마다.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時)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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