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정찬우가 공황장애 진단에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하고 있다.
정찬우는 15일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병원에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후 쉬려고 한다”고 활동 잠정준단 소식을 전했다.
방송 후 컬투엔터테인먼트 측도 “정찬우가 최근 공황장애 진단을 받으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컬투쇼’와 함께 ‘안녕하세요’에서도 하차한다.
‘안녕하세요’ 측도 최근 정찬우와 마지막 녹화를 했다며 그가 회복해 돌아올때까지 3MC 체제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전했다.
매회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신동엽 김태균 이영자의 역량을 들어 방송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 추가 MC를 뽑진 않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0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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