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딸 전보람, SNS 살펴보니…작년 글이 마지막 ‘최근 활동은..?’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보람은 함께 탈퇴한 박소연과 함께 했다.

2017년 4월 전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교보문고에 가서 각자에게 필요한 책을 하나씩 사고, 함께 교회에 가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왔다. 그리고 나는 박쪼의 집에서 하룻밤 묵어가기로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보람은 박소연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귀엽당”, “왜 최신글이 없나영?”, “방송활동 좀 해줘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보람은 2017년 박소연과 함께 티아라를 탈퇴해 아무런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1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아버지 전영록과 함께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