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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과거 딸들과 ‘훈훈’ 데이트 현장 공개…전보람·전우람 미모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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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영록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딸들과 함께한 훈훈한 데이트 현장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MBC 에브리원 ‘우람씨네 가족캠프’에서는 전영록과 그의 딸 우람이 아버지와 함께 도자기 카페를 찾아 단 하나 뿐인 컵 제작에 돌입했다.

전영록-티아라 보람-파이브 런 스트라이크 우람 / MBC 에브리원
전영록-티아라 보람-파이브 런 스트라이크 우람 / MBC 에브리원

 
두 사람은 모두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 분모를 찾아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컵을 만든 후 깊은 만족감을 느낀다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티아라 보람까지 등장해 CF 지면광고 촬영과 특별 합동 무대 등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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