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영록이 딸 전보람, 전우람에게 한 조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전영록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 SH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추억 더하기’ 프레스콜을 진행했다.
당시 데뷔 45주년을 맞이한 전영록은 “딸들에게 ‘노래 잘 불러도 소용 없다. 잘 나도 소용 없고 예뻐도 소용 없다’는 얘기를 한다”며 “‘무조건 소통하고 사인 많이 해주고 말을 많이 해야 연예인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야 사람이 인정해주는 연예인이다. 닫혀 있으면 연예인이 아니다’라고 후배들에게 얘기를 해준다”고 덧붙였다.
전영록과 전 부인 이미영 사이에서 태어난 딸인 전보람은 1986년생, 전우람은 1987년생으로 두 사람은 올해 33세, 32세가 됐다.
1997년 이미영과 이혼한 전영록은 1999년 임주연과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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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1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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