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딘딘이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추리의 여왕2’ 11회에 깜짝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딘딘.
그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설옥이 누나는 본인 의자를 나에게 내어주고 정작 본인은 차가운 돌 위에 앉아 대본을 숙지하셨다. 이러니 뻑이 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딘딘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최강희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또한 의경으로 변신해 제복을 착용한 딘딘의 새로운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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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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