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하리수가 꾸밈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13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오자마자 가발벗고 화장지우고 샤워후에 침대에 앉으니 세상에 다 내것같은 이기분!! 그냥 자연스런 내 모습이 가장 편하다 ㅎ 모두들 불금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1975년생으로 올해 44세인 그의 나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낯도 아름다우시네요”, “헐 쌩얼도 완전 인형”, “내추럴한 모습이 젤로 이뻐요 청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는 지난달 29일에 “내 존재자체가 잘못인거겠지..눈을 감은채 다시 뜨지 않으면 좋겠다”, “너무 울었더니 앞이 잘 안보이고 코가 막혀서 숨이 잘 안쉬어져” 등의 내용이 적인 글을 게재해 사람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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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1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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