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최근 악플로 인해 힘든 상황을 토로했던 하리수가 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응원메세지 보내주신 많은 분들 정말 정말 가슴깊이 감사드려요. 잠시나마 못난 생각한 점 죄송합니다. 더욱 열심히 좋은 일 많이하고 멋진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여러분은 제게 와준 선물입니다. 진심으로 죄송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원해준 이들을 향한 하리수의 마음이 담겨있다.
특히 “내게 와준 당신은 선물입니다”라는 문구가 그의 마음이 어떠한지 나타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수씨를 사랑하는 팬들이 많이 있어요”, “누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라는 말밖에 할 수 없어서 미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는 지난달 29일에 “내 존재자체가 잘못인거겠지..눈을 감은채 다시 뜨지 않으면 좋겠다”, “너무 울었더니 앞이 잘 안보이고 코가 막혀서 숨이 잘 안쉬어져” 등의 내용이 적인 글을 게재해 사람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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