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이수정 교수가 조두순과 미국의 성범죄자에 대한 사건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하는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위드유 특집-세번째 강연자로 경기대학교 범죄학과 이수정 교수가 나와 “누가 범죄를 막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수정 교수는 다양한 범죄 사례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나영이를 참혹하게 성폭행한 후에 “술취해서 기억이 안난다라는 이유를 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두순은 이 때문에 12년 밖에 구형이 안됐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그 당시에는 주취감경제도라는 것이 있었고 이제는 아동성범죄는 제도적으로 개선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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