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3’서 ‘식샤님’으로 컴백 예정…‘백진희와 호흡’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이 ‘식샤를 합시다3’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11일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식샤를 합시다3’(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는 혼자 사는 남녀의 음식 라이프를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을 다룬 드라마로 윤두준은 시즌1, 2에 모두 출연한 바 이번 시즌3에도 함께 할 것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방영됐던 시즌1, 2에서 윤두준은 전설의 식샤남 ‘구대영’으로 능청스러운 생활연기를 선보여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수경, 서현진과의 ‘찰떡케미’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그의 먹방 연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군침을 돌게 하는 등 ‘식샤를 합시다’의 흥행 신드롬을 이끌어내며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윤두준은 KBS2 ‘라디오 로맨스’로 첫 지상파 주연에 도전한 바 있다. 섬세한 감정과 눈빛 연기로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식샤를 합시다3’의 남녀주인공은 윤두준, 백진희로 확정됐다. 시즌 1, 2에 이어 시즌 3에서 어떤 케미를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식샤를 합시다3’은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