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현빈이 브라운관 복귀작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었다.
현빈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을 확정하며 2018 활발한 활동을 예고케 했다.
이는 공학박사 출신의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 주인공 유진우(현빈 분)가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여주인공 정희주가 운영하는 오래된 오스텔에 묶으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극중 유진우를 연기할 현빈은 그 특유의 매력을 캐릭터에 잘 녹여낼 예정.
아직 현빈의 상대역은 물색중에 있는 상태다.
한편 현빈은 드라마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스크린으로는 ‘창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장동건과 함께 호흡한다.
이 역시 개봉 날짜는 아직 안 나온 상황. 올해안에 개봉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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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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