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컴백작 확정’…현빈, tvN 판타지 멜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 확정 ‘기대만발’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현빈이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판타지 멜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은 ‘비밀의 숲’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극 중 현빈은 천부적인 게임개발 능력을 가진 공학박사 출신이다. 귀신 같은 촉을 가지고 있는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 역을 맡는다.

유진우는 아주 사소한 내기라도 지고는 못 참는 강한 모험심과 승부욕을 가진 인물이다. 절친의 배신 등 인생의 태클이 들어오면서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출장으로 방문한 그라나다에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게 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진에 따르면 “현빈은 도시적인 남성미와 따뜻한 인간미를 함께 지닌 배우이기 떄문에 액션과 멜로를 동시에 완벽하게 소화해야 하는 유진우 역할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올 하반기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