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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버닝’ 스티븐 연, 워킹데드 ‘글렌’ 암시하는 듯한 그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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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버닝 스티븐 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최근 스티븐 연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I like this a lot”라는 짧은 문장을 게재했다. 

노랑, 보라, 초록색이 돋보이는 예술적인 그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티븐 연 인스타그램
스티븐 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It took me a while to understand this ........now I’m sad(이걸 이해하는 데 조금 걸렸다.......지금은 슬프다)”, “글렌 죽은이후로 안봐서 볼게 밀렸는데...ㅠㅠ언제보나.. 좀비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요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티븐 연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에서 글렌 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한 그가 주연을 맡은 ‘버닝’은 5월 개봉 예정으로 유아인과의 연기 호흡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종서 #스티븐연 아내 #유아인 버닝 #버닝 전종서 #워킹데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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