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스티븐 연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스티븐 연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스티븐 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티븐 연과 그의 아내가 담겼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들은 “스티븐 연 사랑꾼ㅠㅠ”, “버닝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하고 싶어지는 사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티븐 연은 현재 영화 ‘버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버닝’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유아인 분)가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의 부탁을 들어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들’, ‘도희야’ 등을 작업한 이창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스티븐 연은 4월 23일 주 ‘버닝’의 프로모션을 위해 전격 내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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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1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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