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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스티븐 연, SNS 속 아내와 달달한 일상…‘내한 확정에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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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스티븐 연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스티븐 연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스티븐 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티븐 연과 그의 아내가 담겼다.

스티븐 연과 그의 아내 / 스티븐 연 인스타그램
스티븐 연과 그의 아내 / 스티븐 연 인스타그램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들은 “스티븐 연 사랑꾼ㅠㅠ”, “버닝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하고 싶어지는 사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티븐 연은 현재 영화 ‘버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버닝’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유아인 분)가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의 부탁을 들어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들’, ‘도희야’ 등을 작업한 이창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스티븐 연은 4월 23일 주 ‘버닝’의 프로모션을 위해 전격 내한을 확정했다.

#버닝 #스티븐연 #유아인 #스티븐연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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