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버닝’이 화제다.
6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버닝’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버닝’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유아인 분)가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의 부탁을 들어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우리들’ ‘도희야’ 등의 이창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들에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스티븐 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스티븐 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버닝’이라 쓰인 슬레이트가 놓여있다.
촬영장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빨리 보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활동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 스크린에서 자주 뵀으면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티븐 연은 ‘워킹 데드’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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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6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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