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서인영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서인영이 출연하며 방송 복귀를 알린 것.
이와 함께 그동안 그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월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못 찍겠다 결국 머리는 #붙임머리 못벗어나겠음 ㅋ”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한 서인영이 담겼다.
연한 화장에 어딘가 어려보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바영..”, “언니 사진 좀 많이 올려줘요!! 보고 싶어요ㅠㅠ”, “갈수록 어려지는 우리 인자님~ 빨리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과거 한 방송과 관련 욕설 동영상이 퍼지며 1년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에 8일 방송됐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그전에 촬영 팀이, 너무 다른 스케줄로 이동을 하고 더 많은 일들을 자꾸 시켰다더라. 서인영이 옷, 헤어, 메이크업을 신경 쓸 수 있는 시간을 짬짬이 달라고 몇 번을 요청을 했었는데도 제작진과의 불화가 있어서 그랬다더라”과 함께 사과의 말을 전했다.
1년 만에 돌아온 서인영. 대중들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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