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시즌2’ 서인영, 눈물의 사과 후…“팬들 언제나 고마워요”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서인영의 근황이 화제다.

9일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우리 쥬얼리 멤버들 영원히 사랑하고 우리가 어떤모습이던 응원해주는 팬들 언제나 너무너무 고마워요 부족한 서인영이라 미안하구..또 죄송해요.이말을 어찌나 하고 싶었는지..이제 말로는 그만 할께요! 행동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쥬얼리 멤버였던 김은정, 박정아, 하주연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우정과 귀여운 외모가 돋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사랑해요”, “너무 반가웠어요!자주뵙고 싶네요!”, “언제나 당당했던 서인영씨를 다시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과거 한 방송에서 했던 욕설 논란 영상으로 인해 약 1년 정도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에 8일 방송됐던 JTBC ‘슈가맨 시즌2’에서 “그 전에 촬영 팀이, 너무 다른 스케줄로 이동을 하고 더 많은 일들을 자꾸 시켰다더라. 서인영이 옷, 헤어, 메이크업을 신경 쓸 수 있는 시간을 짬짬이 달라고 몇 번을 요청을 했었는데도 제작진과의 불화가 있어서 그랬다더라”과 함께 사과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