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호영이 황정민을 만났다.
지난 3월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호영과 황정민이 담겼다.
황정민에게 살짝 기댄 채 환히 웃고 있는 김호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호영은 위 사진과 함께 “#연극 #리차드3세. 오늘 오전에 우연찮게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했다. . “연기는 아무나 할 수 있어도 배우는 아무나 할 수 없는 거 같아요 “ 라고.. 난 오늘 진짜 #배우 를 만났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훈훈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황정민!”, “황정민 배우님이 연기하는 리차드3세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차드3세’는 황정민의 10년만의 연극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정민 #공작 #리차드3세 #김호영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9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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