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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전명규 빙상연맹 비리조사 및 故 노진규-이승훈 관련 글 잇달아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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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승훈-전명규-故 노진규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의 1118회에는 ‘겨울왕국의 그늘 - 논란의 빙상연맹’ 편이 방송됐다.

이날 ‘그알’에서는 전명규 부회장이 故노진규 선수의 수술을 막았다는 의혹을 제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승훈 선수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이 전명규 교수의 외압 때문이라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 방송에 따르면 한 유명 선수는 경기 전, 전명규 교수에게 불려가 “이승훈이 4관왕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니 너희가 체력적인 부분에서 도와줘야 한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방송 직후에는 전명규 빙상연맹 조사와 처벌 그리고 이승훈 김보름 박지우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 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전명규 빙상연맹 비리 조사와 관련자들 처벌 동시에 김보름 박지우 이승훈 국가대표 박탈 및 비리를 밝혀 주시기를”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력이라고 땀이라고 금메달에 선수 생명 목숨을 내팽개치고 짓밝고 방패막이로 삼다니 신이 용서했다고 하겠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명규 김보름 박지우 이승훈을 신에게 보내지 못하면 처벌해서 감옥으로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이 청원은 마감 30일을 앞두고 현재 165명이 참여했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전명규 교수와 이승훈 선수 관련 청원글이 끊이지 않고 올라오고 있다.

이하 청와대 국민청원 내용이다.

전명규 빙상연맹 비리 조사와 관련자들 처벌 동시에
김보름 박지우 이승훈 국가대표 박탈 및 처벌 비리를 밝혀 주시기를
노력이라고 땀이라고 금메달에 선수 생명 목숨을 내팽개치고
짓밟고 방패막이로 삼다니 신이 용서했다고 하겠지
전명구 김보름 박지우 이승훈을 신에게 보내지 못하면 처벌해서 감옥으로 보내주시기를

#청와대국민청원 #그것이알고싶다 #빙상연맹 #노진규 #전명규 #이승훈 #청와대국민청원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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