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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염순덕 상사 피살 사건, 용의자는 여전히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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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염순석 상사 피살 시건이 여전히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육군 염순덕 상사 피살 사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2001년 가평군 한 도로에서 피살된 고 염순덕 상사. 이는 지난해 6월 범인의 윤곽이 드러나며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향한 관심도 또한 높아졌다.

17년 전 용의자와 그의 일행은 범행 추적시간에 당구를 쳤다고 주장한 바. 당시에는 과학적인 증거보다 알리바이 진술을 더 믿어서 용의자의 당구 주장이 더 높게 작용됐다.

염순덕 상사/ 그것이 알고싶다
염순덕 상사/ 그것이 알고싶다

하지만 증거는 확실히 있었다. 염순덕 상사 시신 곁에서 발견된 담배꽁초. 그 속에서는 같은 부대 소속 수송관 홍 준위와 염순덕 상사의 부대를 관할하던 기무부대 이 중사의 DNA가 검출됐다.

이 경위는 “저는 웬만하면 다 말씀드렸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며 염순덕 상사 피살 사건을 부인했다.

사건 석달 뒤에도 해명, “의미 없다”는 말로 회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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