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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9명의 젊은이, 금배달 알바하다가 금사기로 요트사고 성형수술까지…‘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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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금배달 아르바이트에서 금괴를 빼돌린 사기 사건이 다뤄졌다.
 
6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20대 초중반의 나이로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젊은 사장이 있었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젊은 사장의 집에 경찰이 들이닥쳤고 금괴를 발견했는데 그 금은 공항에서 도난당한 싯가로 3억원어치의 금괴였다.
 
그는 금괴 밀수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금괴 밀수 아르바이트란 싸게 매입할 수 있는 홍콩에서 밀수해서 비싸게 파는 일본에 파는 수법아었고 젊은이들을 배달책 아르바이로 썼다.
 
그는 여행비를 공짜로 다 대주고 배달비까지 받을 수 있어서 꿀알바로 생각하게 되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좀 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계획을 세웠다.
 

또 같은 생각을 한 9명의 젊은이들이 모여서 가짜 여권으로 배달시킨 금을 빼돌리고 그 돈으로 요트를 사고 성형수술을 하고 공업사의 사장이 되면서 시청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SBS‘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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