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사랑을 그리다’ 은성대군 윤시윤, 진세연과 함께 브이라이브(V라이브) 홍보…“보고싶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군-사랑을 그리다’ 은성대군 윤시윤이 브이 라이브 홍보에 나섰다. 

5일 윤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오후 12시 30분! 드디어 윤시윤 배우가 첫 브이 라이브를 시작합니다! <윤시윤 ×진세연> 첫 번째 LOVE+LIVE 스토리!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성대군과 성자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마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하필 오후 12시 30분이야ㅠㅠ나 일해!!!ㅠㅠ” “꼭 볼게요...라고 하고 싶었지만.. 학교에 있을 시간이 라니.,” “겁나 설레ㅠㅜㅠ윤시윤이랑 결혼하려면 다시 태어나야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시윤은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윤시윤은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은성 대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은성 대군은 조선 사교계 최고 신랑감이자 왕위 계승 서열 3위의 인물이다. 하지만 자신은 왕재가 아니라는 것을 계속해서 어필하고 싶어 한다.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그들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주말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영된다.

또한 ‘<윤시윤 ×진세연> 첫 번째 LOVE+LIVE 스토리 브이라이브(V라이브)’는 6일(오늘) 오후 12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