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군-사랑을 그리다’ 은성대군 윤시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윤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팬들이 보내준 쌀 화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즐거운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군 재밌게 보고 있어요~~~~~ 빨리 다음 주 됐으면” “은성 대군 나랑 결혼하면 안 될까요” “무슨 역을 맡아도 멋있는 분이 이런 간지 나는 배역을 맡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시윤은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윤시윤은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은성 대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은성대군은 조선 사교계 최고 신랑감이자 왕위 계승 서열 3위의 인물이다. 하지만 자신은 왕재가 아니라는 것을 계속해서 어필하고 싶어 한다.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그들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주말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