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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나의사건검색’, 빠르고 편리한 고품질 사법서비스…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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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법원 나의사건검색’이 화제다.

4일 실시간 검색어에 ‘대법원 나의사건검색’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나의사건검색’은 대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정보-사건검색-나의사건검색 순으로 들어가면 확인 가능하다.

사이트 내에는 법원명, 날짜, 이름, 사건번호 등을 입력하면 최근 검색사건 중 최대 50건까지 조회가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검색한 사건번호는 ‘사건검색 결과 저장’ 체크시 PC에 저장된다는 점이다.

저장된 사건 번호는 당사자명 입력 없이 사건내용이 조사되므로 공공장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채권집행 등 기타집행 사건의 경우 제3채무자 명을 입력하여 검색할 수 없다. 

‘대법원 나의사건검색’ 홈페이지

이어 회사, 주식 등 금칙어로 등록되어 2자로 검색 시 검색을 제한된다. 우리회사, 우리회 등 3글자 이상으로 입력해야만 검색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건검색 결과 저장’ 내용은 사용자 PC에 저장되며 웹 브라우저 인터넷 옵션의 ‘쿠키삭제’ 혹은 각종 백신(Virus) 치료옵션에 쿠키를 함께 지우도록 설정된 경우와 PC 복원작업 등으로 저장된 내용이 사라질 수 있다.

또한 사건번호 뿐아니라 공인인증서로도 ‘나의사건’ 검색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법원 나의사건검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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