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민방위 사이버교육’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민방위 사이버 교육란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민방위 교육이다.
모든 사람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민방위 5년 차부터 40세 이하(78년생)까지만 교육 가능하다.
기간 내 24시간 교육이 가능하지만 아직 전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라 민방위 사이버교육 미실시 지역도 존재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교육으로 타 지역 대원이 교육받을 수 없다.
현재까지 사이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청, 대전, 경상, 다구, 울산, 전라, 부산이다.
민방위 5년 차 이상 대원의 경우 비상소집훈련 또는 사이버교육 중 하나만 완료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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