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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황혜영, 듀스 故김성재를 향한 고백 “내가 좋아했던, 떨려서 말도 못 붙였던 선배님”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8.04.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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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故 김성재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를 소환하는 프로그램에 고 김성재가 언급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90년대 함께 활동했던 동료 가수 황혜영이 SNS에 올린 글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성재의 사진을 게재했다.

故 김성재 / 황혜영 인스타그램
故 김성재 / 황혜영 인스타그램

그는 위 사진과 함께 “내가 좋아했던 연예인 떨려서 말도 못 붙였던 선배님
무대 뒤에서 리허설 몰래 훔쳐봤던 기억이..솔로 첫 방송이자 마지막 방송을 같이 해서 충격이었던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라는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아깝고안타까운가수 #보다가울컥 #가슴이먹먹 #연예인의연예인 #김성재”라고 붙이며 김성재를 그리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그날의 충격은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김성재씨 참 좋아했는데”, “이렇게나마 방송에서 만나니 좋았습니다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재는 동갑내기 친구 이현도와 1993년 그룹 듀스로 데뷔해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다.

듀스가 해체된 후 1995년 11월 김성재는 ‘말하자면’으로 솔로 데뷔했다. 하지만 이는 김성재의 유작이 되고 말았다.

그는 ‘말하자면’ 첫 방송 이후 줄곧 숙소로 지냈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현 그랜드 힐튼 호텔 서울)에서 11월 20일 숨진 채 발견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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