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평양공연 중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1일) 오후 7시부터 ‘남북평화협력 기원 예술단 평양공연’이 개최된다.
공연 실황은 남북 공동으로 TV 프로그램을 제작, 녹화하며 장비는 조선중앙TV가 제공한다.
촬영 및 편집은 MBC가 맡고 오는 5일 오후 7시 55분에 ‘2018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공연-봄이 온다’를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평양 공연 무대에는 조용필을 비롯해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정인, 강산에, 서현 등 총 11팀이 오른다.
이날 공연은 당초 오후 5시 30분 시작 예정이었으나 공연 시간을 오후 7시 30분으로 연기해달라는 북측의 요청으로 인해 2시간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1 1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평양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