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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얼굴 인식 어플에 배신당해…짙은 서운함 토로 “섭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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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얼굴 인식 어플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최근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섭섭해 조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휴대폰에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케이스를 끼운 채 셀카를 찍는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얼굴 인식 어플이 유병재 본인이 아닌 휴대폰 케이스를 유병재로 인식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유병재 / 유병재 인스타그램
유병재 / 유병재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ㅋㅋㅋㅋㅋ역시 유병재 폰케이스”, “대박ㅋㅋㅋㅋ뭔가 하고 한참 봤네”, “이래서 다들 유병재 케이스를 사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병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진솔한 일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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