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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1분 만에 전석매진…‘더 거세진 인기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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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병재가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을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9일 인터파크에서 오픈된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티켓은 1분 여 만에 전석 매진됐다. 뿐만 아니라 과열된 예매 열기에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까지 일어나 그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 유병재는 첫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코미디’ 역시 1분 매진 신화를 이뤄낸 바 있다. ‘B의 농담’은 4000석이라는 더 커진 규모에도 ‘유병재 입담’에 대한 폭발적 반응을 실감케 했다.

유병재는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없이 무거운 마음으로 한없이 가벼운 농담들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병재 ‘B의 농담’ 포스터 / YG엔터테인먼트
유병재 ‘B의 농담’ 포스터 / YG엔터테인먼트

네티즌들은 “알람 맞춰놓고 기다렸는데 매진됐다”, “너무 가고 싶었는데 놓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티켓 예매 실패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병재 두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오는 4월 27일부터~29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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