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유동근이 장미희와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됐다.
31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미연(장미희)에게 수제구두 스무켤레의 주문을 받고 직접 만나러 가게 됐다.
미연(장미희)은 주주총회를 위해 자신의 건물로 들어 가던 중에 재판을 했던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은 미연에게 “얼굴은 반반해서 사기를 쳤다. 내 남편을 꼬셔서 땅을 팔게 했다”라고 말했고 미연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다툼이 생겼다.
이때 효섭(유동근)은 이 모습을 보고 첫사랑이었던 미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효섭과 눈이 마주친 미연은 싸우다가 넘어져서 기절한 척 했고 이에 효섭은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1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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