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황동주가 김윤경에게 한지혜가 아이를 못 가진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31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희경(김윤경)은 은수(서연우)의 유전자 검사를 하고 성운(황동주)의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선하(박선영)를 데리고 와서 “은수 성운의 아이가 아니다. 유하가 바람 피워서 낳은 아이다”라고 말했다.
선하(박선영)는 희경(김윤경)에게 죄송하다고 빌었고 이때 유하가 들이닥쳤다.
유하(한지혜)는 희경(김윤경)의 따귀를 때리고 “당신한테는 벌레같이 보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소중한 가족이다. 매일 언론에서 보고 싶냐? 성운씨도 알고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희경은 “남의 아이를 밴 주제에. 성운이 아니었으면 넌 매장이었어. 따라와. 만약 이 말이 거짓말이면 넌 끝장날 줄 알아”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1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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