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제레미 믹스, 아내와 이혼 소송 중…‘탑샵 상속녀와 불륜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머그샷 한 장으로 유명 모델이 된 제레미 믹스가 공개적인 불륜을 저질렀던 재벌 상속녀와 아기를 가졌다는 소식이다.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 뒤 상처를 받은 제레미 믹스의 아내에게는 동정론이 퍼지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버즈피드는 미국 네바다주 교도소에 수감됐던 제레미 믹스(Jeremy Meeks)와 탑샵(Topshop)의 상속녀 클로에 그린이 교제 끝에 아기를 가졌다고 전했다.

앞서 제레미는 불법무기를 소지한 혐의로 2년 3개월 동안 징역형을 살았다. 

제레미는 일반적인 관례 중 하나인 머그샷을 촬영했는데, 이 사진은 그의 인생을 뒤바꿨다.

섹시한 그의 눈빛을 높게 산 모델업계는 그와 계약을 체결했다.

제레미 믹스는 이후 출소 후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휴고보스 등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전과자에서 화려한 모델이 된 제레미는 이후 세계적인 SPA 브랜드 탑샵의 상속녀 클로에와 불륜설이 났다.

당시 제레미는 아내 멜리사와 결혼 관계를 지속하고 있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도 있다.

과거 화제가 된 믹스의 머그샷과 재판 당시 모습 / Dailymail
과거 화제가 된 믹스의 머그샷과 재판 당시 모습 / Dailymail

제레미와 클로에는 함께 파티를 즐기는 사진이 보도됐고, 심지어 최근에는 임신설이 돌았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클로에는 제레미의 아기를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부터 불륜설이 돌자 제레미의 아내는 현재까지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다.

제레미의 아내 멜리사는 "믹스와 클로에는 자신들이 부끄러운 짓을 하는 줄도 모른다. 너무나 공공연하게 불륜을 저질렀다. 그 덕에 난 만인에게 창피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이혼을 소송 중이고 제레미가 아이들의 양육비를 주겠다고 합의를 본 상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