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인형의 집’ 최명길이 경고했다.
23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금영숙(최명길)과 김효정(유서진)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효정은 장명환(한상진)과의 불륜 사실을 눈치 챈 금영숙에게 “진정하세요. 홍세연 어머니. 홍세연이 당신 딸이라는 거 은경혜는 아직 모르는 것 같던데. 은경혜를 기만하고 있는 건 당신도 마찬가지 아니야? 우리 서로 입 다무는 것 어때?”라며 은밀한 거래를 제안했다.
그러나 금영숙은 “수작부리지마. 세연이가 내 딸이라는 사실 아가씨에게 말씀드리지 않은 건 회장님 지시였어. 회장님이 아가씨 이해시켜주실 거야. 네들 더러운 불륜부터 응징하시고 나서”라며 경고했다.
KBS2 ‘인형의 집’은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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