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용인에서 불이나 진화작업이 한창이다.
27일 YTN보도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40여명을 동원한 상태다.
불이난 곳은 대상양지물류센터로 알려졌다. 대상양지물류센터는 차로 용인 시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7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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