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1살 딸에게 대마초를 물린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잇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경찰이 최근 화제고 되고 있는 영상 속 대마초를 피우게 한 엄마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브리아나 아산티(Brianna Ashanti, 20)는 어린 딸에게 마약 성분인 대마초를 피우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브리아나가 직접 촬영한 영상 속에서 본인이 피우던 대마초를 딸의 입에 물려준다.
딸이 자연스럽게 대마초를 입에 물자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
브리아나가 이 영상을 공유했고, 이를 접한 사람들은 분노하며 경찰 수사를 요구했다.
파문이 일자 바로 수사에 착수한 지역 경찰은 브리아나를 아동 학대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브리아나는 현재 경찰서에 수감 중이고 아이는 안전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15: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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