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변호사에서 곽도원 소속사 대표가 된 임사라이기에 논란이 될 것은 이미 예고가 되어 있었던 것일까.
최근 한 누리꾼의 허위 폭로글로 미투 운동의 희생양이 됐던 곽도원이 연희단패거리 후배들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전 연희단패거리의 이윤택 연출가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들 중 몇몇에게 돈을 요구받고 이를 거부하자 미투로 폭로하겠다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까지 더해지며 충격이 더해진 것.
이에 곽도원 소속사 대표 임사라는 SNS를 통해 #미투운동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이재령 극단 콩나물 대표는 연희단거리패 출신 배우 4명에게 금품을 요구받았다고 한 오름 엔터 임사라의 주장에 대해 매도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여전히 세간의 논란이 되고 있는 곽도원과 임사라, 그리고 이재령의 반박글. 논란의 불이 재점화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14: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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