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으로 봄 극장가로 돌아온 박해진. 드라마 ‘사자’를 통해 또 한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지난 14일 개봉되어 극장가에 절찬 상영중인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앞서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속에서도 유정으로 분한 박해진은 영화에서 역시 유정으로 등장한다.
봄날 극장가를 따뜻하게 만드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절찬 상영중인 가운데, 박해진은 현재 드라마 ‘사자’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사자(四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
박해진, 나나를 비롯해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뉴이스트W 렌 등이 출연해 극을 빛낼 예정이다.
또한 박해진은 극 중 1인 4역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사자'는 100% 사전제작드라마로 2018년 가을 경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