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바라끼또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tvN ‘윤식당2’에서는 가라치코 마을 주민들이 윤식당 2호점의 직원들에게 바라끼또를 만들어 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바라끼또는 테네리페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연유 커피’의 형태로 에스프레소, 연유, 술, 우유 등을 넣어 만든 커피이다.
그렇다면 이 바라끼또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는 없을까. 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연유를 잔 바닥에 깔릴 정도로 담고, 비슷한 용량으로 럼주와 같은 술을 부어준다.
그 다음에는 에스프레소를 위에 얹는다. 층이 생기도록 숟가락을 이용해서 조금씩 올려주는 것이 좋다.
우유도 마찬가지로 숟가락을 이용해서 그 위에 천천히 붓는다.
마지막으로 우유거품을 맨 위에 듬뿍 올려준 뒤 취향에 따라 레몬가루나 시나몬을 뿌려주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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