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윤식당2’가 가고 ‘숲속의 작은집’이 온다.
23일 방송된 tvN ‘윤식당2’ 감독판에서는 모든 영업을 끝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편한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가라치코 마을을 본 순간부터 매출 대박을 찍으며 마무리한 날까지, 어느하나 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
매주 금요일 ‘윤식당2’으로 시청자들을 힐링시켜줬던 나영석PD는 이제 박신혜, 소지섭과 함께 ‘숲속의 작은집’으로 돌아온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숲속의 작은집’ 예고 영상이 공개되기도 한 바.
‘숲속의 작은집’은 현대인들의 바쁜 삶을 벗어나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프로그램.
예고편에서 박신혜와 소지섭은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필요한 물건을 빼고 반납해 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 하는 표정이 드러나, ‘숲속의 작은집’ 첫 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4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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