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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비하인드’ 윤서준X이서준, 가라치코 손님들… 18도 소주 마시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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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윤식당2’에서는 소주를 마시는 손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3일 tvN 에서 방송된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뒷풀이를 하며 가라치코‘윤식당 2호점’에서 만난 손님들의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tvN‘윤식당’방송캡처
tvN‘윤식당’방송캡처

 

윤여정은 “그렇게 예쁜덴줄 몰랐다. 첫 회보면서 깜짝놀랐다”라며 가라치코 마을을 떠올렸다.
 
그는 “나는 사실 출근하느라 담벼락 밖에 보지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모두 함께 모니터를 보면서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서진은 야외 테이블에 개를 데리고 방문한 손님이 소주를 마시며 “맛있다”라고 한 손님을 기억에 떠올렸다.
 

윤서준은 마드리드에서 손님들을 보면서 “기억난다. 밖에서 정말 많이 기다렸다”라고 말하면서 지난 가라치코를 추억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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