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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안 앞바다에서 여객선 핑크 돌핀호 좌초…‘네티즌 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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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신안 앞바다에서 여객선 핑크 돌핀호 좌초됐다. 하지만 다행이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YTN뉴스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45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1km 해상에서 승객 187명과 승무원 5명이 탄 여객선 핑크 돌핀호가 좌초됐다.

이 사고로 승객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출동한 해경에 의해 이송됐다고.

YTN뉴스
YTN뉴스 방송 캡처

목포해경은 여객선이 암반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2014년 4월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방 1.7마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52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뒤가 세월호 침몰 4주기이기도 하기에 많은 네티즌들의 가슴이 철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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