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성운이 생방송 도중 불거진 욕설논란에 팬들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22일 하성운의 팬덤은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에 하성운의 음성을 감정 의뢰했으며 그 결과 하성운은 욕설 및 선정적 단어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방송사고 논란 당시 문제시 된 하성운의 발언은 “미리 미리 욕해야겠다”와 욕설, 그리고 “대X각”이라는 성적인 단어였다.
감정 결과에 따르면 ‘미리 미리 욕해야겠다’는 ‘미리미리 이렇게 해야겠다’며 욕설은 기계음으로 밝혀졌다. 특히 문제가 됐던 ‘대X각’은 ‘대따해라’, ‘대답해라’로 판단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앞서 워너원은 19일 스타라이브 생방송 도중 사담을 나누는 모습이 여과없이 송출되며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에 따르면 논란된 발언의 대부분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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