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연경이 마윤웬 선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마윤웬 선수랑 함께 훈련장에 가요. 근데 자꾸 욘굥아 욘굥아.. 한번만 더 하면 백번째예요. 누가 이 아이좀 데리고 가주세요#마윤웬 #욘굥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경은 마윤웬과 함께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보고 진짜 팬됨 ㅠㅠ”,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ㅎ”, “좋은 우정 부럽네여!!! 언니”, “욘굥온니 넘 매력 넘쳐욧!!!!!”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경은 대한민국 대표 여자 배구선수로 인천 흥국생명과 JT 마블러스, 페네르바흐체를 거쳐 현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이적해 활약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4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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