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과 한혜린이 가까워졌다.
23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홍석표(이성열)와 정인우(한혜린)가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인우는 홍석표가 자신의 거짓말을 여전히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홍석표에게 “가슴이 답답하고 누군가 날 죽일 것 같은 고통 홍서표 씨가 옆에 있어줘서 얼마나 안심이 됐는지 몰라요. 알고 보니 같은 증상으로 고통 받을 때 본의 아니게 내가 도움이 되기도 했고요”라며 더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홍석표는 자신이 대표이사라도 달라지는 건 아무 것도 없다며 “힘든 일 있으면 얘기해요. 지금처럼 날 있는 그대로 대해줘요”라고 답했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평일 밤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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