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드라마 촬영 현장 공개 “평생 잊지 못할 작품”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봉태규가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3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시작부터 종영까지 너무나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이 고생한 우리 스텝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독님 작가님. 좋은 역할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배우들 같이 호흡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수, 진이 씨 정말 고생했어요. 고마워요.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을 남겨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태규는 드라마 출연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분장한 모습과 즐거운 케미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빴지만 학범이 죽을때 찡~~했네요~~”, “이번 드라마보고 팬되었어요~~~ 다음 작품도 기다립니다~~”, “아 완전 리얼해”, “무서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봉태규의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 측은 16일 “봉태규가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봉태규는 평소 SNS를 통해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상 모습을 공유하며 다정하고 가정적인 가장의 모습을 보여왔으며, 이에 이번 출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