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턴’ 윤종훈과 악벤져스 멤버들의 웃음꽃 핀 촬영장 상황이 공개됐다.
21일 윤종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턴 이번 주 마지막 방송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봉태규 #신성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훈은 신성록, 봉태규와 함께 눈밭을 구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세 사람의 천진한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벤져스 아닌줄ㅋㅋㅋㅋㅋㅋ” “벌써마지막이라는게너무아쉬워요” “서주니 넘 귀엽다 멍몽이가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윤종훈은 SBS 드라마 ‘리턴’의 서준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리턴’은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를 그리고 있다.
극 중 윤종훈은 일명 ‘악벤져스’ 멤버로 신성록, 봉태규, 박기웅과 함께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리턴’은 22일(오늘) 밤 10시 마지막 회를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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